필리핀사업

필리핀생활(363).....길고 지루한 싸움의 시작(4).....

닐정 2017. 9. 30. 22:32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린지 몇일이 되지않았는데


관련된 글을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글 올리고 1개월 임대료와 관리비만 건물주 계좌에 입금후


다시 레터를 작성해서 보냈는데...


답변 레터는 오지않고


건물주 임대한 건물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3개월임대료 입금하면 수표 돌려주겠다고".....켁~


지금 농담하나 이친구,,,,


제가 원하는 것은 은행에서 크리란스를 받아오는것과...


임대료 관련 빌에 밀린것으로 되어 있는 2307관련 자료 크리어 입니다...


물론 부도낸수표 3장과 함께요...


그런데 끼것 힘도없는 매니저에게...ㅋㅋ


그리고 지난 목요일 자리를 비운사이 매니저가 수표 2장을 가지고 왔답니다...


다음주에 마지막 1장도 가져 오겠다고...


이것들이 장난하나....


저희 경리가 건물주 메니저에게 구두로 지난번 레터로 보낸 내용 다시 말해 주었답니다.


제가 왜 자꾸 레터에 대해 민감한지는


필리핀 생활을 오래하신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제가 제 경리를 믿지 못해서도 아니고


그들이 주고 받은 말을 증거도 없이 어찌 따를수 있겠습니까?


제 눈앞의 레터만은 모든 일을 나타내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큰문제가 생겨도 대응할 힘이 생기기때문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필리핀에 생활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필리핀사람과 중요한것을 계약하거나 증거를 남기시려년


반드시 레터로 대화를 주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셍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