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목만 보셔도 딱 느끼시겠죠?.....ㅎ.....
맞습니다....
바로 도둑을 일컬는 말이지요....ㅋ
요즘 필리핀 정말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민다나오에서는 한번도 없었는데....ㅋ
이번달에만 벌써 세번째....
아이템이 작지 않아서 쉽게 가져 갈수 있지를 않은데....ㅋ
한번은 직원이 잠시(?) 조는 틈에 잃어 버리고...ㅋ
어제는 완전히 두눈 뜨고 잃어 버렸다는데...
손님으로 가장한 두명의 사람이 들어와서....
한사람은 직원과 물건에 대한 테스트와 이야기응 하는사이....
다른 사람이 물건을 들고 도망을 갔다네요....커~억~~~
그냥 버스타고 도망을 갔다는데....
그말을 믿어야 할지....
아니 버스 기사가 그것을 보고 태워 준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것을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다는것도....ㅠㅜ....
그런데 더 해괴한일은 바로 옆 스토아에서 일어난일....ㅋ
직원이 4명이나 있었다는데....
작은물건도 아니고....
세탁기를 차를 대고 실었다는데.....쩝~~~~
이해가 가시나요?....
차가 있는 사람이 세탁기 1만페소짜리를 훔치는 것도 그렇고....
직원들이 4명이 되는데...
그 무거운 세탁기를 차에 실는것 보고만 있었다는것도 그렇고....ㅠㅜ....
어찌 생각들하세요?.....
해당 직원은 집에도 안가고 울고만 있더랍니다....
점점 기괴한 방법을 동원하는 필리핀....
요즘은 차에서 간간이 발생하는 소매치기와 강도는 일도 아니랍니다....ㅎ
이거 무서워서 어디...ㅎ
저만 느끼는 일인가요?....ㅋ....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더 웃지 못할 일이....ㅋㅋㅋㅋ...
아마도 두 점포에서 일어난 일의 범인이 한사람 일지도 모른다는....ㅋ
바로 어제 저녁 두번째 도둑질의 범인이....
첫번째 분실한 점포를 왔었는데.....
어떻게 알았냐고요?....
두번째 점포 직원을 첫번째 점포 직원과 바꾸었는데....
아마 도둑이 직원이 졸던 점포에서 다시 한번 훔치려고 왔는데...
그곳에 두번째 분실한 점포 직원과 얼굴을 딱 마주치고는....ㅋㅋㅋㅋ....
줄행랑을 쳤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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