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옛말에 입살이 보살이라고 하나?
아니 입싼소리 하면 안된다고 했나?....
블로그에 글올릴 소재가 없다고 했더니....
어째 뜬금없는 전화가....
제게 온것이 아니고 공장 경리겸 매니저에게...
광고를 위해 모든 정보를 오픈해 놓은것이 화근일까요?
겁없이 전화를 해서 협박을....
N.P.A(New People's Army:신인민공산반군)이라며
이머전시때문에 돈이 필요하니 준비하라고
4일간여유를 준다고....ㅋ
그런데 간큰 직원 통화를 하다 이상했는지 녹음을....ㅋㅋ
녹음된 내용을 보니 직원이 반대로 취조한 느낌이...
자기 이름을 대는 반군이 있으니 바보같기도하고...
직원이 레터로 보내라고 실갱이까지....ㅋ
양쪽이 간이 붙기는 부은거 같고...
아니 간을 배밖으로....ㅋㅋ
예전 민다나오에서 아브사얖의 협박편지 생각이....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04년경 무렵....
제네랄 산토스 점포에 아브사얍의 편지 한통이 배달된 적이...
역시 돈 요구...
계좌 번호까지 적혀 있고...
이제 발전한것이 전화로....
일단 바랑가이와 경찰에 신고는 했는데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라...
옛날처럼 불이라도 지르고...
폭탄이라도 던지고 도망을 갈까봐....
당분간 출근을...ㅋ
에공~~
필리핀생활에 다시....
현직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하는데도 협박을 하니...ㅉ
하여튼 알수없는 나라입에는...
혹시 제게 글 소재를 주기위함은...켁~
필리핀생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이번글은 아닌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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