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
외국인을 보면 으래 그러고 싶은 걸까?
필리핀에서는 거의 모든 인터넷을 사용해 보았다고 자부를...ㅋㅋㅋㅋ
좋지않은 경력이지요.....
조금이라도 답답하면 참지 못하는 것도 있고.....
그래도 대형 통신사면 좀 나을 것 같아서....
사무실과 집에 동시에 인터넷을 신청....
사무실은 직원이름으로...
집은 제 이름이로....
사무실은 아무 이상 없이 설치하고....
지난 10월 초순경 역시 집에서 설치기사가 왔다고....
그런데 집에 갔더니 인터넷 설치가 안되 이어서....
도우미에게 물었더니.....
집안쪽 그러니까 담안쪽을 이야기 하는....
어의가 없어서....
사무실은 도로밖에서 부터 사무실 안까지 아무말 없이 설치하고 갔는데....
집에는 담 안쪽부터 실내까지는 가입자 부담이라고....ㅋ
그리고 마지막에 하는말....
인건비 1500페소를 부담하면 자기들이 설치하겠다고....
그날부터 매일 콜센터에 전화를...
다시가서 설치할테니 무조건 기다리는 말만....
그러기를 일주일....
설치하러 나왔던 기사로 부터 문자가....
집안 배선을 끝내놓으면 설치하러 오겠다는....
하도 말같지 않아서 그대로 두었더니...
일반 전화인 자기 핸드폰으로 글로브인데 집안설치를 해야 한다고 또.....
약은 올랐지만....
사무실 기사를 데리고 집에가서 그날 설치하고....
바로 설치기사에게 문자로 "설치했으니 와서 설치해라" 했더니....
24시간 이내 나간다고만...
다시 콜센터로 연락을 하니...
설치기사와 같은 말....
가만히 보니 콜센터와 설치기사가 같이 짜고....ㅋ
그리고나서 다음날 24시간이 되니 설치기사가 방문을 해서 설치를....
그리고 하는말이 가관.....
자기들이 하면 더 싸게 할수 있다고....
150페소 들었다고 했더니....
얼굴만 멀게져서 아무말도 못하네요....ㅋ
정말 필리핀 사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곳 사람들의 횡포(?)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씁씁하네요....ㅠㅜ...
필리핀생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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