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생활(337).....필리핀 집안의 성당(?).....

반갑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필리핀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제가 처음 필리핀에 왔을때는 7월부터 케롤송이....

정말 희안하다고 생각 했는데.....

최근들어서는 티비에서는 카운트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도로에서도 케롤송을 별로 들을수가.....

백화점에도...

빌리지에도...

도로에도....

경기탓인가(?)....

아니면 필리핀 사람들도 이제는 정신을 차린것인가(?)....ㅋ

그런데 가끔 빌리지 운동을 하다보면....

집안에 성모상이나....

아주 작은 시설의 성당(?)같은 시설해 놓으 집들이 간간히 눈에.....

무심결에 지나가곤했는데.....

얼마전 필리핀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커~억~~~

잘사는 사람(?)들이 성당에 정해진 범위의 내는 기부금(?)을 내기 싫어서....ㅠㅜ...

저는 종교 교리는 잘 모르지만....

하여튼 그소리 듣고 어의가 없어서....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 했더니.....

수입이 많은 사람들은 금액이 어마어마 하다고....

그럼 결국 집안의 성당(?)에 기부하고...

본인이 다시 가져가는....켁~~~~

참 희안한....

정말 그런가 글로 남겨 봅니다....

너무 궁금 하네요.....

혹시 아시는분은 댓글 좀....ㅋㅋㅋㅋ

필리핀생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