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필리핀...

반갑습니다..... 제목이 좀 그렇지요?....ㅎㅎㅎ 필리핀에서 생활한지 3년째 되던해에...... 필리핀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폭탄테러가 시작되던해로 기억이 되네요...... 제일 첫번째가 제기억으론.....민다나오 다바오 공항 폭파사고로 기억이 나는데..... 제가 다바오에서 생활할때 공항에..

반갑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내리는 비가 그쳤다 오다 하는게....벌써 5일째.....이렇게 비가 오락가락하니 문득..... 마닐라에서 달콤했던 가족과의 함께하던 직장생활(?)를 마치고....다바오로 돌아와 12월 장사를 준비도 하고..... 필리핀에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이곳 사람들은....진..

반갑습니다...... 다바오에 내려가서 장사치로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가게 관리도 하고 추가 오픈도 하고...... 까간얀 집에도 2~3주에 한번씩 다녀오면서.....가족을 다바오로 이주시킬까 생각을..... 이때가 겨우 필리핀에 들어온지 10개월밖에 안되었을 무렵이니까....2001년 4월경.......

반갑습니다...... 사람일이란 참 아무도 모르는가 봐요.... 처음에 까가얀에 정착할때만해도, 내가 필리핀에서 살때까지는 이곳밖에 없을것 같았는데.....ㅋ 사실 처음해 보는 장사다 보니 왜 시행착오가 없겠습니까?......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시행착오가 너무 빨리 오더라고요..... ..

반갑습니다..... 사실 글을 써 놓은지는 며칠되었는데.....시간이 없어서...지금에야.....ㅋ 오늘도 또 다시 비가 치적거리기 시작하네요..... 제 취미는 좀 특이 합니다..... 비오는 날에 진한 커피 한잔 가지고....비오는 창밖을 보면서.....머~~엉~~~때리는게.....제 유일한 취미생활 입니다....ㅋ..

밖에는 지적거리고 비가오네요...... 우기를 알리기라도 하는지 요즘은 비가 잦은것 같아요...... 비내리는 오후 창밖을 보고 있자니....옛일이 새록새록...... 지나번에 필과의 첫인연에 이어...... 2000년 7월 필리핀에 있는 지인을 찾아서 무작정 필리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마닐..

이곳에 올리는 모든 글은 제가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하였기 때문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100%인 글입니다, 간혹 틀린사항이 있을수 있습니다....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섬나라이랍니다... 그 많은 섬들중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반갑습니다.......저는 "안녕하세요"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이유는.... 저처럼(?) 오래되신분들은 대충 아실듯 한데..... 우리가 아주 못사는 시절 밤에 또는 낮에도 워낙 못먹어서..... 다시보는 얼굴이 "너 살아있구나"라는 의미에서 나온 "안녕하세요".....해서 저는 되도록이면 사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