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요즘은 정말 아침에 눈을 뜨기가 겁이날 정도로.....ㅋ...
그만큼 불경기라는 뜻입니다.....ㅎ...
그래서인가 요즘엔 이미 팔았던 물건들까지도 더 많이 들고 찾아옵니다....ㅎ
이유인 즉은 고장 수리가 첫번째 이유이지만....
돈들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고칠 능력도 안된다는....ㅋ
그렇다보니 점포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분쟁이....
제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면서....
항상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는게 있습니다....
만일 니가 손님이라면.....
너처럼 안 좋은 서비스에.....
니가 대충 만들어 놓은 물건 사고 싶겠냐고요.....ㅎ
그리 말하면 아무 대답도 못합니다....
정말 어쩌면 하는 짓들이 뻔한지....
필리핀 유수의 기업들도 판매할때 다르고....
팔고난 이후 아프터 서비스가 많이 다른 곳이 대부분 입니다....
어디라고 딱 고집을 필요도 없이.....
이름만 대면 다 알수 있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많이 당하지요....
제가 비록 중고 물건을 팔고 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ㅋ....
중고물건에 워런티를 주고 판매합니다....
그런데 워런티 기간내에 물건은 고사하고....
워런티가 지나서 가지고 와서도 그냥 고쳐달라고....
점포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대기업 창구에 가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ㅋ....
사실 대기업은 그 도가 지나칠정도 지요....
요핑계 조핑계대고....
수수료를 받으니까요?.....ㅎ....
예전에 제가 자동차를 사서 창문옆의 고무가 벌어져 고치러 간일이 있었는데....
불과 새차산지 한달도 못되서....ㅋ
소모품라고 돈을 내야 한답니다....
그럼 2년 워런티는 뭐냐고 했더니....ㅋ
그건 엔진과 트란스미션이라고....커~억~
결국 이 나라 모든 기업들 물건 팔고나서....
고객들 매장문 나서면....
워런티 끝나는건 아닌가여?....ㅠㅜ.....
그래서 저는 항상 직원들 특히 기술자들에게 하는 주문이...
니가 손님이 되어서 생각하라고 합니다....
니가 손님인데 물건을 사서 집에가지고 갔는데....
고장이 나면 어떤 심정인가하고 생각하라고....ㅋ
그러나 그 말를 오래 기억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자주 모든 직원들에게 주문을 걸듯이....
자주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ㅎ
지나가는 이야기 같지만....
요즘같이 불경기 일수록....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으라고.....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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