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요즘 일주일은 정말 번개처럼 지나가는것 같네요...
뭐 좀 하려다다 보면 휙하고....ㅋ
지난주는 집 이사를 하느냐고 일주일이 어찌 갔는지....
필리핀에서 7~8번의 이사를 해 보았지만...
직접 직원들을 데리고 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ㅎ
오랜만에 직접해 보니 역시 그동안은 편하게 이사를 했다는 생각이....
한국에서도 포장이사로 했고...
필리핀에서도 포장이사로 했는데....
물건을 부셔놓고 이야기않하고 그냥 살짝 가려놓고 가는 바람에....
여러면 실망을 하여....
이번에는 마눌의 부탁으로...
직원들과 함께 직접....ㅋ
그리고 이사를 준비하던 지난주....
마눌 핸드폰에 온 문자를 우연히 같이 보게 되었는데....
업소 불매운동 문자가....ㅋ
이유인 즉은....
필리핀 직원명의로된 업소를...
직원이 한국인 주인의 출입을 봉쇄하고...
비지니스를 통채로 빼앗았다는....ㅠㅜ....
예전에도 글로 올려 드린적도있고....
직원을 포함한 필리핀 와이프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필리핀에서 사업시 가장 힘든 부분이 명의입니다....
예전 설문조사에 나온것도 명의문제가 65%이상 나왔던적이 있고...
그리고 사업에 명의가 가장 문제인것은 맞지만....
어떻게 직원 명의로....ㅠㅜ....
또 다른 글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한국분분중에 2년간 3번의 퍼밋을 변경하신 분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업시 주변에 잘아시는 분의 명의는....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교훈이...
이번일로 다시 또 나타났네요...
필리핀생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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